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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위한 준비

시작하면서#

모델 개발을 위해 필요한 컴포넌트들을 준비합니다.
모델 개발은 CAP의 노트북서버에서 진행하며, 앞으로 할 작업의 대부분은 노트북서버에서 이루어집니다.
노트북서버에서 만들어진 모델은 컨테이너 빌드 과정을 거쳐 다른 컴포넌트들로 보낼 수 있습니다.

모델을 개발하는 동안 만들어지는 데이터들의 보존을 위해 볼륨을 생성합니다.

Volumes 메뉴로 들어가 workspace-handson 이라는 이름으로 볼륨을 생성합니다.
노트북 생성시에도 볼륨을 생성할 수 있지만 튜토리얼에서는 여기서 생성하여 사용하겠습니다.
Access Mode 옵션은 이 볼륨을 한 곳에서만 접근하여 사용(ReadWriteOnce) 할 것인지,
아니면 동시에 여러 곳에서 접근하여 사용(ReadWriteMany)할 것인지 결정하는 옵션입니다.

튜토리얼에서는 ReadWriteMany 로 설정하겠습니다.
create-volume

모델 개발을 위한 노트북 서버를 생성해봅시다.

CAP의 노트북서버는 텐서플로우 쥬피터랩(tensorflow-jupyterlab)을 기본 실행 이미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자의 개발 환경에 맞추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튜토리얼에서는 dudaji/cap-jupyterlab:tf2.0-cpu 이미지를 선택해서 진행하겠습니다.

select-image

이미지 주소와 태그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텀 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에서는 2 CPU, 4 Gi 메모리로 진행하겠습니다.

GPU도 사용할 수 있지만 튜토리얼에서는 간단한 학습만 진행하기 때문에 GPU옵션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볼륨의 Type 란을 보면 이미 Existing으로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전에 Volume 생성하기 에서 workspace-handson 이란 이름으로 볼륨을 미리 생성했기 때문입니다.

select-resource

만약 이전에 볼륨을 handson 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설정했다면 Existing 이 아닌 New 로 생성하게 됩니다.
이 경우 workspace-{notebook이름} 형태로 새로운 볼륨이 생성됩니다.

💡 사전 생성한 볼륨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Name탭에 볼륨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다른 상세 설정은 그대로 두고 LAUNCH 버튼을 눌러 노트북을 생성합니다.

launch

LAUNCH 버튼을 누르면 노트북 서버 리스트로 이동하여 노트북 서버 생성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Status가 READY 로 바뀌면 노트북에 접속 가능합니다.

이제 접속 아이콘 (우측 첫번째 아이콘) 를 눌러 접속해봅시다!

list_notebook